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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가족 여행

부산여행 2편,해동용궁사 ,레고브릭캠퍼스, 국제시장 일정코스

by 콩리나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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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2편,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 일정코스 

 

1편을 뒤로하고 2편,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은 언제나 늘 좋고 반갑다 이제 2박3일 일정코스이기때문에 부지런히 돌아다녀야 하는 우리 

해동용궁사, 레고 브릭캠퍼스, 국제시장 

 

차례차례 가보기로 한다 

 

우리아들은 여행을 많이 다니다보니, 이제 재미를 느껴서 

달에 한번씩 여행가자고 조를정도, 1박2일은 이제 성에 차지도 않다보다 무조건 2박은 해야하는 우리아들 ,

부산여행도 그래서 기억에 많이 남는가보다 

 

우리가 부산에 갈때 이용한 교통수단은 비행기, 롯데렌트카 

 


부산 2박일정코스 

브릭캠퍼스 

 

 

 

영업시간 : 10:30 ~ 20:00 금토일 20:30분 까지 

입장마감시간 1시간전 

문의전화 : 051-901-1960

 

부산 브릭캠퍼스

 

제주도에서도 갔던 브릭캠퍼스, 이제는 부산에 있는곳으로 한번 와봣다 

아들이 또 가고싶다고 해서 당일예매해서 급으로 온곳 

똑같으면 어쩌니 하는마음이 가장 컷기에 다른레고가 전시되 있길바라는 마음도 사실 컷다 

 

 

부산브릭캠퍼스

 

부산 브릭캠퍼스

제일 신기햇던 레고 

병안에 어뜩해 레고가 들어있지? 했는데 핀셋으로 하나하나 조립해서 만든거라고 해서 더 놀랍다 

 

부산 브릭캠퍼스

제주도와는 또 다르게 다른 레고가 전시되 잇어서 아들도 넘나 좋아했다 ,

같은 것도 중간중간에 몇개 있긴했는데 또 새로운걸 보는듯한 느낌이였다 

 

레고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한번쯤 가면 넘나 재미진곳이긴하다 

보면서 저걸 어찌 조립했을까? 하는 생각에 감탄을..그걸 또 본인만의 설계로 만들엇다는것도 사실 놀랍다 

길게는 몇년, 몇달을 공들여 만든 작품도 많앗다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볼때는 엄청난 작품도 많았지만 성인인 우리가 봣을때는 하나의 작품을 보는듯한 느낌이여서 

더 놀라울뿐이였다 

 

부산 브릭캠퍼스

 

와...너무 놀라운 레고작품 

하나하나 다 조립했을때 얼마나 오래걸렸을까하는 생각 

 

아무래도 아이들이 만지면서 부서서지 않게 조심을 많이 해야할것만 같다 

전시를 조심히 바야한다는점,,,

 

 

부산 브릭캠퍼스

 

브릭캠퍼스에 작품중에는 작가가 몇번을 부수고 다시 만들고 했다고 한다 얼마나 그 긴 여정동안 힘들고 정성을 들였을까 하는생각에 나도 모르게 아이보다 더 집중해서 보게된다는점 

 

보면서...와 이건? 자꾸 그런생각이 들게하는 작품도 많았다 

 

세상 놀라움 

 

부산 브릭캠퍼스

이건..어찌만든것일까? 

백호라는 작품

 

 

 

 

우리남편도 보면서 이건뭐야 하는소리만 연신내뱉고 나도 모르게 와....감탄을 

아들은 사진찍어달라고 엄마소리만 한 백번정도 외친거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레고 

 

중간중간에 귀여운 레고 조립도 잇었다 

요즘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피카츄 레고도 있었고 아기자기한 귀여운 레고도 많이 있었다 

 

 

부산 브릭캠퍼스 

 

부산 브릭캠퍼스

 

와...이건 경기장 레고인데 진짜 대단하다 이걸 하면서 얼마나 시간에 공을 들였을까?

하나하나 사람도 다 조립한거고, 디테일이 쩔었다 

 

 

부산브릭캠퍼스

 

이것도 놀라운 작품중에 하나!!!!

 

 

 

 

아이가 레고를 좋아할때여서 가서 보면서 많은 작품들 볼수잇어서 좋았고ㅡ 사달라는 소리만 하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 구경을 한거같아서 만족스럽다 

 

지금은 레고에 대한 흥미가 조금 떨어져서 또 간단소리를 하지않갰지만 

 

흥미가 많은 아이들은 가면 전시도 볼수잇고 나만의 작품을 만들수 있는 공간도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가보면 좋을듯 싶다 

 


해동용궁사


해동용궁사 : 오전 4:30 ~ 20:30

문의전화 : 051-722-7744

 

 

 

해동용궁사

 

해동용궁사 

현존하는 건물은 대웅전을 비롯하여 굴법당,용왕당(용궁단),범종각,요사채 등이 있다고 한다 

대웅전옆에 있는 굴법당은 미륵전이라고 하여 창건대부터 미륵좌상 석불을 모시고 잇다고 한다 

 

주차장에 도착해서 차를 대로 입구로부터 쫘악 먹을거리부터, 기념품파는곳이 많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부산해동용궁사

 

부산 해동용궁사 입구쪽으로 올라오다보면 이렇게 띠별로 동상이 잇는ㄷ 12간지, 

그중에 본인의 띠에 앞에서 기념사진도 찍을수 있다 

 

저기 안보이지만, 곳곳에 동전을 끼어넣는 사람도 잇다 

부산 해동용궁사

 

가다보니 동굴같이 생긴곳을 지나면 끝임없이 나오는 계단,

와우..... 약간 바다쪽에 잇는 절이라서 계단이 엄청나게 많다 

우리아들은 가다가 다리가 풀려서 한번 주저앉음 

 

공포의 계단

 

또등산 하는기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동용궁사는 일단 이 계단을 거치고 도착하면 엄청난 장관이 펼처진다 ....

보면서 와...할정도로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웟다 

 

바다에 절이라니 사진찍기 너무 좋고, 또 구지 불교가 아니더라도 가면 왠지 마음의 평안이 오는 기분을 느낀다 

 

절입구에 교통안전기원탑과 108계단이 잇고 계간초입에 달마상이 있는데 코와 배를 만지면 득남한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해동용궁사

 

부산에 워낙 유명한 절이기때문에 꼭 가보고 싶었다 

예전에 결혼전에 한번 가보긴 햇으나, 두번째 방문인지만 오랜만에 와도 새로운곳인 느낌이다 

 

 

해동용궁사

 

 

해동용궁사라는 이름전에는 보문사 라고 불리였다고 한다 

그후 임진왜란의 병화로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 초 통도사의 운장이 중창하였고, 1974년 정암

이 부임하여 관음도량으로 복원할것을 발원하고 백일기도를 하였는데 꿈에서 흰옷을 입은 관세음보살이 용을타고 

승천하는것을 보앗다고 한다 그후로 절이름을 해동용궁사로 바뀌었다고 한다 

 

이런 전설적인 이야기를 들으면 너무나 재미있다 

 

해동용궁사

 

바다를 뒤로하고 절이 있다는게 너무 아름답다 

우리가 갔을때는 스님께서 염불을 외우고 계셨고 그 소리가 펴져서 더 마음의 안정이 오는 느낌을 받았다 

그중에도 백팔배를 들이는 분들고 계셨고 

 

날이 더워서 절안에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는 사람도 엄청나게 많았다 

우리도 시원한~~~~음료한잔 하려고 들어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못먹고 나왓다 ㅋㅋㅋㅋㅋ

 

부산해동용궁사

 

부산해동용궁사

 

대웅전 옆에는 사자자 3층석탑이 있는데, 원래 이자리에는 3m높이의 바위 (미륵바위) 가 있었는데, 임진왜란대 절이 폐허가 되고 6.25전쟁때 해안경비말 구축으로 파괴됨에 따라 1990년에 정암이 파석을 모시고 손상된 암벽을 보축하여, 

이 석탑을 세우고 스리랑카에서 가져온 불사리 7과를 봉안하였다고 한다 (지식인 참고 )

 

 

부산 해동용궁사

 

108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느라 진이 다빠진 우리세식구 

그래도 여행다니면서 절이란 절은 다 다닌거같다 

그동안 다니면서 마음속으로 빌고 또 빌고 , 그 진지한마음을 알아주시겟지 

 

 

부산해동용궁사

 

 

부산 해동용궁사를 여름에 다녀온지라 너무 더웠고 땀이 주루룩 나왓다 

그래도 절에가면 마음이 평온하니, 

한번쯤은 들려서 그 기운을 받고 오는것도 나쁘지 않다

 

 


부산 국제시장 

영업시간 : 9:00~20:00 (일요일 정기휴무) ,

문의전화 : 051-245-7389

 

국제시장은 1945년 광복이 되자 일본인들이 철수하면서 전시물자를 팔아 돈을 챙기기위새 국제시장 자리를 장터로 삼으면서 시장이 되었다고 한다 

 

영화 국제시장에서도 나옴 

 

부산국제시장 꽃분이네

 

영화 국제시장에 나왔던 꽃분이네, 우연히 지나가다가 봤는데 사진찍는 스팟을 바닥에 붙여 놓았다 거기서 찍으면 전체적으로 나온다고 해서 나도 찍어봣다 

사실 영화를 따로 본건 아닌데 영화 촬영지라고 하니깐 나도모르게 관심이 

 

여기 지나고 우리아들 밀리터리 옷 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국제시장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고 컷기에 계속 걷다보면 먹을거리가 많은곳이 나온다 

그래서 우리도 자리잡고 먹을려고 하는데, 

날도덥고 안에는 사람이 꽉 차잇고 해서 밖에서 테이블을 잡음 

 

 

우리아들 힘들어

 

땀을 한바가지를 흘려서 테이블에 빨리 앉아서 물떡과 어묵, 김밥을 시켰다 

원래를 국수를 같이 주문했는데 벌써 품절인지 재료가 없다고 해서 어묵하고 물떡 

 

 

국제시장 물떡

 

와....배가고픈지 몰라도 맛있게 먹었다 

사실, 조미료맛은 전혀 나질 않고 순수한 국물맛이 났고 간이 쌔질 않아서 아이가 먹기에도 좋앗다 

물떡은 진짜 밍밍한맛인데 나는 워낙 싱겁게 먹는 사람인지라 맛이 좋았고 우리아들도 맛있다고 해서 두개 더 주문하였다 

 

국제시장

 

김밥도 맛있었다 

앞에서 부침개도 따로 시켜서 테이블에 가져와서 먹었는데 든든하니~~기름냄새가 물씬나고 맛있었다

 

 

국제시장

 

 

 

서울로 올라와서도 계속 생각나는맛, 

이맛을 잊을수 없어서 집에서 몇번 해먹엇다 

 

부산에 가면 꼭 들려여하는곳 국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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