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롯데몰 / 주말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 추천

 

 

안녕하세요 :) 콩리나입니다.

주말에 어딜갈까 생각중에 아이를 데리고 김포공항 롯데몰에 다녀왔어요 

집에서 별로 멀지도 않고, 요즘 밖에는 추워서 안에서 활동할수 있는 곳이 필요했어요 

먹는것도 많음 좋고, 아이들 볼것도 많은곳을 고르다보면 대부분 아울렛이나, 스타필드 같은곳만 가는거같습니다.

그러다가 아이들 장난감 파는곳이라도 들리면 지갑이 아주 탈탈 털리는거죠 

 

이번에는 어김없이 다녀온 김포공항 롯데몰 

뭐 사진이 사실, 롯데마트안에 있는 장난감코너만 갔던지라 사진이 그것뿐이라는거.

 

활동적인 아들이랑 다니니깐 사진찍을 시간도 없......어....요 

 

 

 

 

 

레고세상.

 

그저 피해야 할 곳중에 한곳.

여길 가는순간 지갑이 거지가 되는순간.

저희집 아들은 레고를 참 좋아라해서 짱구집부터 커다란 레고는 다 가지고 있는거같아요 .

대부분 조립을 같이 하긴하는데, 끝은 왜 항상 나혼자 하고 있는가....?

 

 

 

차타고 멀리가는걸 별루 안좋아하는 아이라서, 무조건 멀어도 40분이내로는 도착을해야 찡찡 거리지 않은 아이라서,

가까운곳을 선호하다보니, 

맨날 가는곳만 가는거 같아요 

시댁에 아이를 한번씩 맡기면 둘이서는 아이쇼핑도 하고 천천히 둘러도 보고 하는데

왜왜 애기만 있으면 그게 안돼는지...다들 공감하시쥬?

 

장난감 코너는 꼭 들려야 한다는점.

 

살것도 없으면서 괜히 뭐 하나 사달라고 찡찡.

 

 

롯데마트 

 

 

레고가 참 많구나. 

이걸 어뜩해 다 조립을 했을까요? 진짜 인내와 끈기가 없으면 하지못하는....;;;;;;;

 

근데 하다보면 오만 잡념과 생각이 없어질거같아요 .

 

 

짱구

 

 

짱구는 못말려 친구들도 있고

엉덩이 까고 (?)있는 짱구  귀여워!

 

 

장난감코너에서 생전 사달라고 한적이 없는 강아지 인형을 사달라고 해서 뜬금없이 강아지 인형을 

사고, 실내화같은 슬리퍼 하나를 사고 왔어요

 

사실은 지하철에 빠져있어서, 보러간건데 1호선부터 9호선을 다 사서, 살게 없었다는..;;;

 

 

 

우리가족 사진 마무리.

사실, 아이들과 가면은 먹을게 좀  많아요 , 이것저것 아이스크림 파는곳도 있고 , 음식점도 종류가 다양해서 먹는거는 뭐.

아 그리고 대형서점도 있어서 아이들 책이나 그런거 읽기 좋고, 

옆에 백화점도 있어서 구경할게 다양해서 좋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