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식단 , 살빠지는 음식 먹기

#다이어트식단

 

콩리나입니다.

지금 현재 다이어트한지 61일째 

몸무게는 밝힐순 없지만, 4kg정도 빠진거같습니다.

 

워낙에 음식을 잘안먹고 폭식을 하는 편이라서, 하루에 한끼정도 먹는 스타일이였는데, 

그래서인지 식단관리를 해도 살이 엄청나게 훅훅 빠지지도 않고 나이가 있어서 더디기만합니다.

 

식단을 지키고 있고, (주로 아침에는 현미누룽지와 반찬조금 점심은 프로틴먹고, 저녁은 미숫가루정도? )

운동은 ...와우 남편이 직업이 트레이너인지라 빡시게 하고 있어요 

 

호르몬영향도 있고 망할 이놈의 나이..ㅠㅠ 나이때문에 젊을때처럼 쑥쑥 빠지지 않은 내몸둥아리..원망스러워요 

 

그래도 오늘도 화이팅해봅니다.

오전운동

 

아들램을 등원시키고, 오전운동을 하기.

공복상태에서 유산소운동이 효과가 좋기때문에 런닝을 타줍니다.

30분정도 빠르게 걸어주고, 그렇다고 무릎이 부셔져라 걸었다간, 도가니 나가니깐 제대로 걸어줘야 하는데,

제대로 걷는게 어디 쉬운가요..... 내가 걷는 걸음이 올바른 걸음이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웨이트를 해줍니다 요즘은 나이 생각해서 중량 높게 안해요 

예전에는 출산전에는 뭐... 중량치면서 허세로 가득한 나의 젊은 시절이여 ㅋㅋ

 

오늘 운동은 덤벨 이두운동, 숄더프레스 , 등운동 정도입니다.

묶어서 해서 진이 더 빠지고, 더힘들고  헉헉대면서도 이완과 수축을 느끼며 해야하고 

왜이리 신경쓰면서 해야하는게 많은지, 

 

힘들다..........요 

 

 

 

 

#하루단백바

 

초콜렛맛도 있었지만, 흑임자인지 뭔지도 있어서 한번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구입.

그런데...... 이것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드실때 그 구수함을 느낄수 있는 옛스러운 맛인가?

맛이.... 흑임자 특유의 그 맛이 강하게 나면서 꾸덕하기는 하나, 

 

왠지 건강해질것만 같은 맛이고...

깨인지 뭔지가 톡톡 씹히면서 맛으로 먹기보다는 그냥 배나 채우자 느낌으로 먹는 기분이에요

 

초콜렛만 맛만 사먹어야지 

 

 

 

생긴거 부터가 별루 맘에 안들어 

입맛이 싸구려인지라 그냥 먹기는 하는데, 음.....왠지 미각이 살아있는분들이라면 맛없다고 생각할수도 있겠다.

 

요즘은 다이어트 식단하면 맛있는것도 많고, 과연 이걸먹고 살이 빠질까하는 음식도 있는데,

이건 먹으면 한결 내가 건강해지는구나 하는맛.

 

 

 

 

카카오맛으로 사세요 

프로틴은 흑임자맛이 더 있는데 2g 더 들어있다고 해서 내근육이 더 늘어나는것도 아니고 

애기같은 근육들이 뭐 얼마나 자라겠거니 하면서 

그냥 카카오로 손이갑니다 ㅋㅋㅋㅋㅋ

 

 

 

 

 

입이 심심해서 간식용으로 뭐먹을게 있을까 하다가 

남편이 한번 먹어보라고 장바구니에 담아놨던 닭가슴살 꼬꼬칩.

그림이 맘에안들어도 일단, 다이어트 중이니 먹어보자 해서 먹었는데...

 

왜나는 이걸먹고 설....ㅅ 를 하는가.....? 뭐가 문게인것인가? 밀가루라도 들었나..?

이상하리만큼 먹으면 쾌변을 하는 신기한 과자.. 나만 그런거같아요 

 

맛은 퍽퍽하고 바삭바삭한데 달콤하고 짠맛도 살짝 돌면서 엄청나게 맛있는 맛은 아니에요 

진~~~~~~~~~~~~~~~~~~~~~~~~~~~짜 배가 고픈데 먹을게 없다 나는 다이어트중인다 하면 입에 한번쯤 씹어먹을만한 맛정도? 

 

그냥그랬다...정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닭가슴살을 먹고말지.... 구지 내가 뭐한다고 과자까지 ㅊ ㅓ 먹으려고 하는지..원 

 

살빠지는 식단이라고 해서 별거 없지만, 

칼로리보다는 성분을 중요시합니다. 나트륨이 많은건 피하나 더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당입니다.

당이 너무 높으로 살이 안빠져요 

당이 없는 식품 위주로 많이 먹고, 

염분은 내가 시합나가서 포즈취할거 아니면 어느정도 염분도 먹습니다.

 

건강하게 살빼야지 굶으면서 빼면...ㅜ주름과...뼈를 잃고,,...... 나이도 훅갑니다.

 

그러니 건강하게 다이어트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