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콩리나입니다
오늘은 세차를 하는 날인데 , 사실 비도 온다고 하고
주말 후유증이 나름있는터라, 세차를 하지말까 하다가
그래! 손세차 맡기고 주차장에 주차해놓자란 결론을 내렸어요
겨울엔 왜이리 세차하기가 힘든지
자동세차도 있지만 뽑은지 1년넘은 차라
아직 애지중지 하고 있습니다 ㅋㅋ
좀 비싼 스팀세차도 해주고 했지만,
이번엔 동네에 저렴한 손세차하는곳이 있어서 가기로 했어요
마침 월요일이라 세차하는분들도 없고 해서
개꿀
두분이서 대기하고 계시는데 고수의 스멜이 느껴지는
느낌적인 느낌
차를 대충 대놓으면 알아서 주차를 하십니다
한분은 발판매트를 빼셔셔 세탁하시고,
한분은 물을 뿌리면서 쏴아악
두분이서 전담으로 하시면서 체계적으로 하시더라고요
사실 남편 혼자가서 많이 했지만 , 처음 보는광경인지라 그저 신기할뿐
돈만있으면 다 ~~~~ 되는세상인가봅니다
다른쪽에서는 스노우폼같은 작업을 하시고,
바퀴에도 뭘뿌리시던데 그게 뭔지는 자알 모르겠습니다
차별로 가격대가 다 달라서 저희차는 37000원정도입니다
모하비, 펠리세이드 이런 대형차는 4만원정도 하는거 같아요
소형은 더 저렴하겠죠?
벤츠 E 도 3만원대 였고 BMWX6는 47000 원이였나 그정도 선이였습니다
엄청 빨리하셔셔 역시 많이 해보신분들이시구나
저희 부부는 세차장가서 하면 기본1시간 넘게 걸려요 안에도 청소하고 아주 대청소하다싶이 하니깐 오래걸리더라고요
역시 , 추운겨울엔 손세차가 딱입니다
오늘 또 발렌타인데이라서 초콜렛 줄까하다가
남편이 차를 많이 아끼기때문에 손세차+ 왁스 까지
해주기로 했습니다
날도 추운데 , 세차하면 힘드니깐
한 10분미만? 20 안에는 다되는거 같아요
금방금방 하시는거 같아도 차를보면 깨끗하고
반짝반짝 하더라고요
아침운동 끝나도 부랴부랴 간거라 ,
차보다 우리가 더 꼬지지한ㄱㅣ분
집에가서 좀 씻어야겠습니다
오늘 비가온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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